갑수목장 유튜버 수의대 학교 나이 여자친구 펫샵 동물 학대?

갑수목장 유튜버 수의대 학교 나이 여자친구 펫샵 동물 학대?

유튜버 갑수목장의 동물학대 논란이 제기되었다. 수의대 학교 대학생으로 알려진 갑수목장은 언론을 통해 조회수를 위해 학대했다는 논란이 공개되었다. 과거 방송을 통해 버려진 길 고양이를 구조하고 치료하는 모습과 상반되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증거를 찾아보고 진위여부를 궁금해 한다.

 

갑수목장 박갑수 동물학대 폭로?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갑수목장폭로합니다'라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내용에 따르면 갑수목장 지인의 제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컨텐츠 제작을 위해 고양이를 굶기는 학대가 이뤄졌다고 한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박갑수 수의대 학교 동료는 고양이를 굶기면 애교가 많아진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갑수목장 노루 유기견? 파양? 펫샵?

박갑수가 운영하는 갑수목장 반려동물은 반려견, 파양된 고야이를 입양했다고 알려졌다. 이런 따듯한 마음씨에 구독자도 공감하며 채널은 성장했었다. 하지만 이번 논란에 제기된바에 따르면 고양이는 파양되었다 밝혔지만 펫샵에서 데려왔으며 골든리트리버 절구도 유기견이라 소개했지만 펫샵에서 사온뒤 좁은 철장 안에 가두어 학대했다고 한다.

 

김갑수 수의대 갑수목장 공식 입장

오늘 채널 A라는 채널에 게시된 보도자료에 대해 많이들 놀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학대, 방치 등의 단어가 저의 실루엣과 함께 편집되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경황이 많이 없지만 차분히 정리해서 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명이라고 말하기에는 보도 자체가 악의적인 편집이지만 그 동안의 저를 믿어와 주신 분들께서는 너무 놀라지 마시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와 별개로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부분은 법적 조치를 비롯하여 강경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박갑수 여자친구

5월 7일 갑수목장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5분 남짓 해명 영상을 공개하였다. 여자친구가 악의적으로 발언한 뒤 녹음을 했으며 전여친이 의도적으로 접근했기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여자친구를 꽃뱀으로 몰아가는 호소에 비난 여론은 더울 커지게 되었고 해당 영상은 삭제되었다. 추가 해명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와 고양이를 펫샵에서 데려온 것이 맞으나 학대는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