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벤틀리 발길질 대학생 차주 나이 처벌 원치 않아

수원 벤틀리 발길질 대학생 차주 나이 처벌 원치 않아

수원 벤틀리 사건이 차주의 결정으로 마무리 되었다. 수원시 팔달구에서 벌어진 벤틀리 차량 발길질 및 차주 폭행 사건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피해자의 입장에 따라 합의로 폭행죄는 마무리 되었다.

경찰에 입건된 가해자의 나이는 25세로 직업은 대학생이었다. 반면 벤틀리 컨티넨탈GT 차량 차주의 나이는 23세로 폭행까지 당했으며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전파되며 논란은 가속화 되었다. 수원 사건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차량은 1억 5000만원에 구입했으며 수리비는 약 4000만원 ~ 5000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가해자는 당시 만취 상태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폭행 혐의와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었다. 이날 차주는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 표명과 합의서를 작성해 반의사불벌죄인 폭행은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재물손괴 혐의에 있어서 경찰은 벤틀리 컨티넨탈GT 차량을 파손할 목적으로 걷어찼다고 보고 재물손괴 미수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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