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결혼 아나운서 롤여신 신혼집 6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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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커플의 결혼 소식이 공개되었다. 4월 7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인 부부가 된 배우 소지섭과 전 아나운서 직업의 조은정은 결혼식은 생략하고 대신 취약계층 아동에 5천만원 기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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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이어온 소지섭 조은정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일생에 가장 소중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이들의 뜻에 따라 가족들이 모여 식사와 인사를 하는 정도로 스몰웨딩을 대신했다고 한다.

소지섭 결혼 소식과 신혼집에 대한 관심도 모으고 있다. 혼인신고를 마친 소지섭 조은정 부부는 서울 한남동 고급빌라를 매입해 신혼집으로 신혼살름을 시작한다고 한다. 소지섭이 매입한 빌라로 알려진 매매가는 61억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소속사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소지섭 혼자 거주할 목적으로 매입했으며 결혼 결정에 신혼집이 되었다고 밝혔다.

소지섭 조은정 부부이 신혼집이 된 한남동 고급빌라 한남더힐은 공급면적 91평, 전용면적 70평대 매물로 당시 현금 61억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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